뼈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구나 약해지고 얇아지며
골다공증이 되는데, 그 척도가 골밀도입니다.
골밀도 수치가 건강한 젊은 성인 평균치보다 약 25% 이상 낮은 경우
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.

국내 기준 50대 여성 3명 중 1명, 60대 여성 2명 중 1명 꼴로 골다공증을 앓고 있습니다.
대한골다공증학회에 의하면 진단받기 전까지 골밀도 검사를 받아본 경우는 약 10%에 불과하다고 합니다.
아래에 해당되실 경우 최소 1년에 한번씩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에 해당된다면
약물 복용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
골다공증으로 인한 신체적, 정신적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- 폐경기 여성으로 여성호르몬 치료계획 중인 경우
- 골절이 있거나 단순 X선 사진에 골밀도가 떨어져 보이는 경우
-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경우
- 부갑상선 기능이 항진된 경우
- 골다공증을 치료받고 있는 환자의 경과 파악